저번주 금요일 얼바인으로 이사한 미스터 고 입니다.  덕분에 이사 잘해서 몃글자 적고 갑니다.

친구가 소개해 줘서 다른 업체 할려다 일단 전화 먼저 해봤는데 상당히 놀랐습니다. 보통 이사업체 전화 받으시는분들이 좀 불친절 하게 땍땍 거리시는데 저희 부킹 해준 준영씨라는 분 무쟈게 친절 하시더라구요.  진짜 이사 예약 상담원 같다? 라는 느낌..    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예약 하는 시점 부터 사실 마음이 갔습니다.

암튼  이사 직원들 와서 웃으면 서 인사 하는거 보니 교육이 상당히 잘 되있다라는 생각들었네요.  모 실제 일하는거는 말할것도 없고요. 날씨가 100도 넘는날이어서 나중에 좀 지쳐 보이기 해서 좀 미안했습니다.  캐토레이드도 사놀걸, 물 만 사놨거던요.   암튼 만족 많이 했습니다. 자주 이사는 안하지만 다음에 이사 할때도 전화 드리겟습니다.  ~ 소개 많이 해드릴 테니 그땐 디씨좀 주세요~  ㅎㅎㅎ